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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로 루카쿠 그리고 피파온라인 4

by 프리더 2019. 9. 3.

로멜로 루카쿠 그리고 피파온라인 4

 

벨기에의 피지컬 좋은 스트라이커 피온에서도 헤딩 능력자 로멜루 루카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생년월일 1993년 5월 13일 (26세)

국적 벨기에, 콩고 민주 공화국

신체조건 190cm,10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등번호               벨기에 국가대표팀 = 9번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9번

 

                         RSC 안데를레흐트 2009~2011

                         첼시 FC 2011~2014

                         웨스트 브룸위치 알비온 FC (임대) 2012~2013

소속 클럽             에버튼 FC (임대) 2013~2014

                         에버튼 FC 2014~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트 FC 2017~2019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9~

 

국가대표 81경기 48골

벨기에의 축구선수입니다. 현재는 FC 인테르와 벨기에 국가대표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6살의 어린 나이에 안데를레흐트와 프로 계약을 맺고 2009년 5월 24일에 첫 데뷔전을 치웠습니다. 경기에는 패했지만 그 경기에서 루카쿠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09~10년 시즌에 25경기 그중에 10경기는 교체 선수로 참여했는데 15골 5 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연소 득점왕까지 올랐습니다. 루카쿠는 가장 어린 나이로 챔피언스리그도 참여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10~11 시즌에 31골을 기록하며 벨기에 최고 공격수로 각인되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아주 좋은 피지컬을 지니고 있어서 유럽의 수많은 명문 클럽에서 루카쿠에게 러브콜을 보내었지요. 그러나 루카쿠는 본인이 첼시와 드록바의 열렬한 팬이어서 2011년 8월 12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첼시로 이적을 했습니다. 그때 그의 등번호는 18번! 피지컬이 좋은 루카쿠의 단점은 다소 느린 편이고 볼터치가 매끄럽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레스보다 연계 좋은 선수로 첼시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노리치 전에서 루카쿠는 노리치의 수비진을 피지컬로 압도하여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지요. 이날 루카쿠가 받은 평점은 무려 7점!! 하지만 루카쿠는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수 없었고 이후 첼시가 부진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리그 8경기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경기를 뛰지 못한 거에 불만을 가진 루카쿠는 감독에게 임대를 보내달라고 해서 임대를 가게 되지요.

국대로는 벨기에 U-21 대표팀에 발탁되어 데뷔하고 슬로베니아전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로 꾸준하게 선발되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 A조에 속한 벨기에 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 2골을 터뜨렸답니다. 그 월드컵 시즌에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부상으로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불발되면서 월드컵 기간 동안 벨기에 국가대표의 주포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 득점은 없었지만 16강전에서 케빈 더 브라운너(미국)를 연장전 첫 3분 만에 어시스트해 전반 15분 추가골을 터뜨려 벨기에를 1골 1 도움으로 2-1로 이끌었다. 2016년 3월 30일 포르투갈과의 친선경기에서 동생 요르단 루카쿠의 부축을 받아 1골을 넣었다. 그러나 나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각각 1골을 넣은 포르투갈에 2-1로 졌다.

 


104 킬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주력이 빠릅니다. 디디에 드록바와 달리 루카쿠는 중앙에 머물지 않고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테미너가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 중 윙어에서 뛰는 선수는 윙어에서는 잘하지만 측면 공격수와 함께 측면에서도 활약을 합니다. 체격 때문에 타겟맨으로 착각을 많이 사람들이 하지만, 에버튼에 있을 때 젊은 루카쿠는 폭발적인 스프린트와 순간 가속력을 바탕으로 라인 브레이킹을 통해 득점을 하는 축구를 하였습니다. 루카쿠 이때에도 몸싸움을 피하지 않고, 몸 상태가 워낙 좋아 스피드를 끌어올린 라인 브레이크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라인 브레이크에 능한 약한 공격수들과는 달리 루카쿠는 타고난 감각과 짧은 패스와 크로싱, 롱 패스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어린 나이에 연계에 힘을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무린호의 전술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스타일 대신 타겟맨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루카쿠의 장점과 부드럽고 빠른 플레이, 그리고 몸싸움 쓰이면서 어떻게 경기에 임할 것인가에 갈팡질팡 하게 되지요.

맨유 시절에는 한 번도 써보지 못한 긴 첫 터치와 몸싸움만으로 경기를 치렀다고 합니다. 무절제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면서 다행히 피토 사니 컬의 부실한 사용에 있어서 루카쿠의 단점은 14/15 시즌부터, 16/17 시즌까지 빠르게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더 이상 비판을 받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지요. 자연스럽게 발달된 포스트 플레이는 이제 루카쿠의 장점이 되었고, 헤딩에서 서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발달되어 있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득점 감각도 높아져 리그 선빌 공격수로 부상하고 있고, 16-17 시즌의 센터포워드로서 가져야 할 포지션은 플레이와 기술, 몸싸움을 연계시키는 등 점점 더 인상적이 되어 솔샤르 감독 밑에서 스피드와 드리블, 라인 브레이킹 등 독창적인 스타일을 되찾았습니다.  마치 한쪽 앞/뒤쪽 전방으로 보이는 루카쿠의 타켓남자의 모습이 그려졌지요. 게다가 골 결정력에서도 본래의 힘을 되찾았고 과거에는 동료의 도움 없이 경기에 자주 고군분투했지만 지금은 자신의 힘과 기술, 개인 전술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골문 마무리가 부실하다는 비판도 있는데, 이제는 완전히 옛말이 됐었지요. 양발을 잘 쓰는 것도 루카쿠의 하나의 기술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단점이 있는데 그 첫 번째가 첫 번째 터치입니다. 우승을 노리는 최상위 팀 공격수에게는 취약점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강팀과 승부에서는 루카쿠의 첫 터치 우여곡절이 더욱 부각됩니다. 물론 에버턴과 유나이티드 모두 루카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고, 다른 상위권에 비해 팀 전체의 성적 변동이 크다는 점에서 이런 비판은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상위권 팀일수록 루카쿠의 첫 터치를 비판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다른 포스트 플레이와 이타적인 움직임에도 엄청난 진전이 있었지만, 늘 꾸준한 첫 터치의 문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득점도 강팀과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의 부진한 성적으로 그의 단점이 더욱 악화가 되지요. 어떻게든 공을 얻어 팀을 돕고 자신에게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도지만, 루카쿠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다지 촉각적인 선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플레이가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종종 스스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 선정이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루카쿠를 본 앨런 쉬어러 감독은 는 득점을 하지 못하고 팀 성적이 답답하더라도 반대쪽 박스에서 끈기 있게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16/17 시즌부터 루카쿠는 상대 수비를 앞서 뛰면서 동료 선수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장면을 보기 시작했지요. 루카쿠 자신도 페널티 박스에서 이런 움직임을 통해 득점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루카쿠는 첼시의 오랜 팬이었습니다.   그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디디에 드록바라고 말했었지요. 하지만 맨체스터로 이적한 뒤 "포그바가 첼시 선수였다고 해도 맨체스터에 왔을 것이다"라는 발언도 했었습니다. 역사 나이만 놓고 보면 웨인 루니보다 앞선 득점 페이스로 19세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터뜨리며 에버턴 구단 최고 득점 기록을 깨었습니다.

루카쿠는 언어적으로 벨기에의 공용어인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를 포함하여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말할 수 있고 독일어와 스와힐리어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아버지가 학구파라 공부를 안 하면 축구를 하지 못하게 하여 축구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합니다. 루카쿠의 어린 시절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고 합니다. 콩고 이민자 가족과 함께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벨기에 청소년 팀에서 뛸 때 심한 인종차별과 경멸을 겪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프리미어리그의 톱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하였습니다. 동생인 조르당 루카쿠도 축구 선수로, 형과 달리 왼쪽 수비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빠와는 달리 키는 177cm 정도고 얼굴도 귀엽다고 합니다.

 

루카쿠는 GR시즌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로 HOT시즌 루카쿠도 나왔는데 GR시즌 보다 별로인 거 같습니다. 일단 GR시즌 루카쿠는 피지컬이 좋고 키가 크고 파워 헤더가 달려있어 헤딩슛을 정말 잘합니다. 침투도 아주 나쁜 편은 아니라 적폐까진 아니어도 좋은 스트라이커입니다. 다만 현실과 마찬가지로 첫 터치가 좀 안 좋고 키가 크고 덩치가 커서 드리블이 둔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슛과 헤더가 좋아 아직까지 루카쿠를 쓰는 유저들이 종종 있습니다.

현재 시세로 GR시즌은 400만 BP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스텟 참고하시고 나는 돌파보다 윙어를 이용해서 크로스를 많이 올린다 라고 하시면 루카쿠도 아주 좋은 선수가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평가하면 좀 둔하지만 중거리 슛 좋고 헤더를 원하는 유저라면 영입하셔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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